[분양 포커스] 고수익 유망한 미군 렌털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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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가 많은 경기도 평택에 미군 대상 렌털하우스 단지인 파인힐타운(사진)이 분양 중이다. 가구별로 대지면적 552㎡, 건물 연면적 264㎡의 2층 단독주택 형태로 설계됐다.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해 미군과 미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파인힐타운은 이미 1·2·3·4차 단지까지 분양과 임대를 성공적으로 완료시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5·6·7차는 공사 중이며, 8·9차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영외 거주 미군이나 군속·군무원·민간기술자·군인자녀·학교교사, 그리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평택 파인힐타운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미군의 경우 월세를 세입자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내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임대수요도 안정적이다.

평택 파인힐타운 분양 관계자는 “투자금 대비 실수익률은 연 13~15%대, 임대수익은 연 4400만~5000만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털 중인 주택과 렌털계약서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655-1066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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