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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어드판다 캡처]
쓰레기로 만들었을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물 조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동물 조각상을 제작한 포르투갈의 예술가 아르투르 보르다우두(Artur Bordaldo)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리스본의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모았다. 그는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이런 작품들을 만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폐차된 자동차를 이용해 만든 여우 등 고철덩어리로 만든 수많은 동물 조각상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찌르고 있다.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완성된 아름다운 작품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