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으로 조기 임신중절 불서 1년 반 내에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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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조기 임신중절을 유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알약이 앞으로 1년 반 안에 프랑스에서 시판될지도 모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의 한 전문가가 13일 말했다.
이 신약은 피임약과는 달리 여성에게 인위적으로 월경을 유발시킴으로써 자궁 내에 이미 착상된 수정란을 씻어 내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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