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진중 창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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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건군 38주년을 기념하는 육군 진중 창작품전이 13∼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 3전시실에서 열린다.
진중창작품전에는 한국화·양화·서예·시화 등 4개 분야 공모입선작 1백여점과 초대·기획작품 20여점을 내놓는다.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병사는 ▲한국화부의 김치규(제7296부대·병장) ▲양화부의 박희원(제1580부대·병장) ▲서예부의 이상길(제3158부대·병장)씨 등이다.
우수상은 ▲한국화=정기영(제2162부대·상병) ▲양화=변상록(제5837부대·일병) ▲시화=김진모(제6123부대·병장)씨 등이다.
초대 출품한 작가는 이준·최덕휴·최예태·김양동·홍석창씨 등이고, 예비역 장성은 김병삼·서재관·박경석·조주태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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