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개최 세부계획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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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박세직(박세직)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은 김운용(김운룡) 부위원장, 최만립(최만립) KOC부위원장 등과 함께 IOC총회에 참석키 위해 11일 스위스 로잔으로 떠났다.
이번 총회에서 박위원장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서울올림픽의 개최계획을 보고하며 IOC측과 남북체육회담에 관한 비공식 논의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김운용부위원장이 IOC위원으로 승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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