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0/11/htm_201610111144173566.jpg)
[사진 `bom_bit` 인스타그램]
투박하지만 실용적인 153볼펜으로 유명한 모나미가 아름다운 꽃으로 디자인한 '신상' 볼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필기구 제조 전문업체 모나미는 다섯 가지 꽃말을 담은 ‘153 플라워 볼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5개 한 세트인 153 플라워에는 라벤더·수국·프리지아·작약·양귀비 일러스트와 기대·진심·응원·수줍음·위로 등을 뜻하는 꽃말이 각각 새겨져 있다.
회사 측은 패키지 뒤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볼펜심 굵기는 0.5㎜ 이며 검은색 유성 잉크를 이용한다. 모나미 컨셉스토어, 모나미 몰은 물론 일반 문구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세트 당 3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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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나미]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