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상품 일제 단속 2백50개 업소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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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6아시아대회를 앞두고 특허청과 서울시가 합동으로 벌인 가짜 외제상품 단속에서 제조업소·판매업소 등 2백50개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되어 그중 54개 업소가 고발되고 1백96개 업소가 시정경고를 받았다. 이들이 저지른 상표도용·모조상품 판매 등 위반건수는 6백75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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