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17일 ‘유방암’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유방암 치료 이후 기능장애와 유방암 환자의 운동’ 에 대해 재활의학과 엄경은 교수가, 이어 ‘유방암 수술 후 재건’에 대해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가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뒤에는 유방암 환우회 에델바이스의 훌라댄스 공연과 유방암 환자인 가수 코리아나 홍화자씨의 무대도 준비됐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1588-1533, 18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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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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