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군 서부면 춘궁리 이성산에서 초기백제시대 대형건물터가 완형으로 발견됐다.
경기도 백제유적종합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이성산을 발굴조사하고 있는 한양대 발굴조사단(단장 김병모)은 22일 중간발표를 통해 해발 2백7m의 이성산에서 6∼15m 높이로 돌을 쌓은 총연장 2㎞의 훼손된 석성을 확인하고 성곽내부에서 48개의 주춧돌이 4줄로 배치된 길이23·5m, 폭 5·75m의 장방형 대형 건물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 춘궁리 이성산에서 초기백제시대 대형건물터가 완형으로 발견됐다.
경기도 백제유적종합조사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이성산을 발굴조사하고 있는 한양대 발굴조사단(단장 김병모)은 22일 중간발표를 통해 해발 2백7m의 이성산에서 6∼15m 높이로 돌을 쌓은 총연장 2㎞의 훼손된 석성을 확인하고 성곽내부에서 48개의 주춧돌이 4줄로 배치된 길이23·5m, 폭 5·75m의 장방형 대형 건물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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