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현지공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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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현대자동차가 캐나다의 퀴벡주 브르몽시에 연산10만대 규모의 자동차생산공장을 만든다. 현대자동차는 17일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3억2천5백만 캐나다달러를 단독투자, 88년 말까지 46만평의 부지에 건평 3만2천평의 공장을 세운다고 발표했다.
국내 자동차업계가 해외에 현지조립공장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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