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갤러리아 면세점 홍보대사 본격 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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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달 최종 선발한 투어가이드 3명이 63빌딩과 여의도 일대 관광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인 1명과 중국인 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주급 2만 달러를 지급받으며 ‘아쿠아플라넷 63 물고기 먹이주기’ ‘서울 세계불꽃축제 관람’ ‘한강 요트체험’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4~6일 매일 진행되는 투어 가이드들의 실시간 방송은 중국 영상기반 SNS ‘메이파이’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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