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보도진 천명 넘어 AP등 4통신사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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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아시안게임을 취재·보도하기 위해 등록신청을 해온 해외보도진의 총인원이 28일 현재 1천1백78명에 이르고있다.
국가별로는 AP등 4대 통신사외에 아시아 17개국, 미국·유럽 등 기타지역 13개국이며 인쇄매체가 8백64명, 방송은3백14명.
한국 (신문·통신 9백31명, 방송 1천7백93명)을 포함할 경우 보도진총수는 3천9백2명으로 이날현재 최종엔트리를 제출한 선수·임원규모(3천3백26명) 보다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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