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농수산부서 근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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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스스로 촌사람을 자처할 정도로 소탈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특히 원만.
관계·언론계 등 곳곳에 지기를 갖고 있다. 진주고·서울대 법대출신으로 26년간 농수산부에서만 일해 온 농정 통.
농정은 지방행정과도 관계가 깊어 차관인사가 있을 때마다 도백물망에 올랐는데·이번에 금의환향한 셈. 취미는 등산과 독서. 부인 차정순 여사(51)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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