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여사비서 기소 무기탄약 밀 반출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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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레이건」미대통령부인「낸시」여사의 개인 비서인「카스텔로」여인(45)이 무기 밀 반출에 관련한 혐의로 체포된 후 행정휴가조치를 받고 있다고.
「스피크스」대변인은 파라과이 태생으로 지난67년 미국시민권을 획득한「카스텔로」여인이「낸시」여사의 의상관계 시중을 드는 비서로 다른2명의 파라과이인과 함께 소 구경 무기와 탄약을 불법적으로 밀 반출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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