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태, 청주까지 찾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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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풀잎마다 이슬』(9일 밤8시)
인철의 어머니 주여사는 손녀딸 이슬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다가 지용태의 기습을 받는다. 용태는 이슬을 청주까지 데려왔던 무용학원원장 오유리와 설전을 벌인다. 상희가 승덕에게 모든 것이 장운의 짓이었다고 알려주자 주혜는 황급히 청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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