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주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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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일본 북구주시 소년소녀합창단 내한공연이 세종문화회관주최로 8월3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사진>
「이와자키·요이치」씨의 지회아래 56명의 남녀 어린이들이 발표할 곡목은 세계명곡과 일본노래들로『반딧불의 노래』『언덕의 작은별』『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아베마리아』 『들장미』등이다.
1974년 창단된 이 합창단은 북구주시를 대표하는 소년소녀합창단인데 이미 두차례에 걸쳐 한국공연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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