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내무·재무·상공·문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부천경찰서사건 및 한미통상 문제를 다룰 국회법사·내무·재무·상공·문공위 등 5개 상임위가 오는 8월 5∼7일까지 열린다.
여야는 31일 상오 국회에서 민정·신민·국민 3당 총무회담을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회기는 각 상임위별로 결정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법사위에선 부천경찰서사건 및 구치소가혹행위를 ▲내무위에선 부천경찰서사건과 명동집회·성공회사건을 ▲재무·상공위에선 한미통상협상문제를 ▲문공위에선 지적소유권문제 및 서명교수에 대한 불이익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