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다음 멕시코와 FTA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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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은 25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에 이어 다음 단계로 멕시코와 협정을 계획하고 있다"며 "그 다음은 남미 공동시장과의 FTA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남미를 방문 중인 金차관은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 프렌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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