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카터, 방북說 공식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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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터 재단 측은 24일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 일본 후지TV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재단의 디아나 콘젤레오 언론 담당 비서는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에 갈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 방송이 보도한 '9월 방북설'을 공식 부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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