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바다에 들어간 시민이 부산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오후 10시 15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앞바다에 A(34)씨가 들어간 것을 시민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구조정을 동원해 광안대교와 수변공원 인근 해상을 수색,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상태가 양호해 귀가했다.
부산해경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기사 이미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9/17/htm_2016091718131298909.jpg)
글·영상편집 공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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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바다에 들어간 시민이 부산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오후 10시 15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앞바다에 A(34)씨가 들어간 것을 시민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구조정을 동원해 광안대교와 수변공원 인근 해상을 수색,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상태가 양호해 귀가했다.
부산해경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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