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 피고인 징역 5년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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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헌무 부장판사)는 14일 삼민투사건과 관련, 구속 기소된 전 고대 총학생 회장 허인회 피고인 (22·정외4년) 등 고대생 5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등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에서 징역 7년에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았던 허 피고인에게 징역5년에 자격정지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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