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수방대 발대|27개지역 7백5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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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내무부는 장마철 수해에 대비, 28일 전국의 수해상습지역에 27개대 7백50명의 「민방위수방기동대」를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젊고 활동력있는 기동분대원 20∼30여명으로 편성된 기동대는 경계반·구조복구반·주민통제대피반으로 나뉘어 재난시 즉각 대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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