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나라, 새특검법 재의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나라당은 24일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거부한 대북송금 새 특검법안을 오는 31일 본회의에 상정, 재의(再議)한 뒤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홍사덕(洪思德)총무는 "재의 요구 안건을 16대 국회 임기 말까지 계류시킬 수 있으나 본회의에 회부하는 게 원칙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