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천하장사 김성률 24년 연속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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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기록 왕년의 천하장사 김성률선수 (김성률·41·경남대교수)가 이번체전에도 씨름 일반부 선수로 출전, 24년간 연속 체전출전의 대기록을수립.
고교1년때인 62년 제43회대구대회때부터 씨름선수로 출전하기 시작한 김선수는 현역에서 은퇴한 58회대회부터는 레슬링선수로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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