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 - 안양시 미래발전 포럼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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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5일)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는 오는 9월 8일(목) 오후 2시에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을 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성결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대림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총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성결대 윤동철 총장의 ‘대학-도시 상생 발전 비전 UniverCity’ 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이필운 안양시장의 ‘제2의 안양부흥’을 주제로 한 안양시 미래비전 설명, 성결대 Makerspace 추진 TFT 팀장인 방준영 교수의 ‘다음 세대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산업 창조 공간 – 창의 COMPLEX’ 를 주제발표로 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성결대는 지난 5월 윤동철 총장 취임 이후 대학이 삶의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생산성 있는 학문을 교육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발전을 추구하고자 '미래교육도시 SKUniverCity' 를 발전 계획으로 내세워 안양시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진행사업으로 이번 포럼을 제안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은 제1회 성결대를 시작으로 공동 주최인 6개 대학이 2개월에 1회씩 순서대로 주관하여 각 대학 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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