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선수에 친절당부|염보현 시장, 시민들에

염보현 서울시장은 제67회 전국체전개최를 앞두고 18일 담화를 발표, 서울시민들에게『전국에서 오는 선수·임원 및 관람객과 특히 해외동포들에게 친절히해 대회기간중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시장은 담화에서 이번 체전은 9월에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를 마무리 점검하는 예비대회이며 88서울올림픽의 성공을 가늠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역대 어느 대회보다 큰 의의를 갖고 있다고 지적,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협조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