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광고살려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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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기독교방송(CBS)은 17일 하오 특집방송을 통해 CBS의 선교사명완수와 민주화를 위해서는 보도와 광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집방송에는 부산초양교회(예장 합동측) 최동진목사와 CBS 기능정상화 이리·익산지역 추진위원장 김규섭목사, 동광주지역부위원장 노정열목사등 교계지도자와 서울·대구·광주·부산·이리등 5개지역 주민 20여명이 출연했다.
CBS는 16일에 이어 이날 특집방송에서 『CBS의 보도 기능을 회복시키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중심의 편파보도를 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이원홍문공부장관의 14일 국회문공위에서의 답변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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