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원 정기원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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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 3대 민의원을 지냈던 정기원박사가 14일 상오10시 미국 뉴욕 맨해턴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7세.
정박사는 13년전 도미, 그동안 뉴욕순복음교회에서 목사로 일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석신정여사(67)와 3남2녀가 있다.
발인 18일. 장지는 뉴욕교회묘지. 임시빈소 서울 993-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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