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이 동료 폭행 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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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하오 11시30분쯤 종로경찰서 본관 5층 옥상에서 이 경찰서 경비과 교통계 소속 조룡식의경(21)이 함께 교통외근 근무를 하는 유혁희 의경(22)을 『내무반 생활을 잘 못하고 선배의경들에 건방지다』고 왼쪽 가슴을 3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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