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올 들어 오존주의보 234건…관측 이래 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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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올 들어 오존주의보 발령 건수는 28일 현재 총 234건으로, 1995년 오존주의보가 도입된 이래 가장 많았다. 종전 기록은 2004년 156회였다. 올해는 8월에만 131건의 오존주의보가 발령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폭염 탓에 일사량이 많았던 반면 비는 적고 바람이 약해 오존 생성의 최적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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