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민고 80%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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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76년5월31일 첫반상회가 개최된 이래 지난10년간 반상회를 통해 모두m만1천4백30건의 주민건의사항을 접수해 이중 79 9%인 15만2천9백41건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가 밝힌 「반상회 운영실적」에 따르면 지난10년동안 1백21회의 반상회를 열어 접수된 민원가운데 ▲상하수도 1만9천3백56건 ▲도로교통 2만6천2백66건 ▲전기 통신 1만4천8백75건 ▲보건 위생 3만8천5백62건 ▲기타 5만3천8백82건등 모두 15만2천9백41건을 해결했다. 이들 주민건의사항을 해결하기위해 들어간 돈은 모두 6백6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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