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한국신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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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남자개인혼영의 박성수(20·상무)와 남자평형의 천인태(대구은행)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24일 태릉수영장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대표 최종선발전 첫날 남자개인혼영 4백m에서 박은 4분45초63으로 역영,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신기록 (종전4분46초30)을 0.67초 단축시켰다.
이 기록은 아시아최고기록(4분31초82)에는 크게 뒤지고있다.
또 남자평영 2백m의 천인태도 2분27초30으로 자신의 종전 한국최고기록(2분27초50)을 0·20조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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