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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업체 이지마일이 개발한 자율주행 미니버스 EZ-10이 26일 핀란드 헬싱키 헤르네사리의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헬싱키시는 8월 중순부터 복잡한 환승역을 중심으로 EZ-10 차량 두 대를 시험 운행 중이다. 그러나 불법 주차차량 등 돌발상황에 직면하면 대처하지 못하고 주행을 정지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뉴시스]
프랑스 자동차업체 이지마일이 개발한 자율주행 미니버스 EZ-10이 26일 핀란드 헬싱키 헤르네사리의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헬싱키시는 8월 중순부터 복잡한 환승역을 중심으로 EZ-10 차량 두 대를 시험 운행 중이다. 그러나 불법 주차차량 등 돌발상황에 직면하면 대처하지 못하고 주행을 정지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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