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춘 작품전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여류화가 김소춘씨 (38 부산여대교수) 가 26일까지 서울 사간동 그로리치화랑에서 작품전을 열고있다.
김씨는 홍익대학원을 마치고 미국에 유학, 조지아주립대 미술대학에서 공부, 이 대학강사를 연임한 동양화가.
색채로 번지기기법을 응용한 색채 + 수묵화 20여점을 내놓았다 김씨는 68년 제1회 동아국제전, 71년 제2회 한국미술대상전에 입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