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승 서양화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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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양화가 신범승씨(44)가 14일부터 19일까지 롯데미술관(롯데백화점 5층)에서 작품전을 연다.
신씨는 『닭싸움』, 『논바닥』, 『도자기 장수』등 한국적 소재를 밀도있게 표현하는 색채화가-. 중후한 색감으로 한국적 정서를 그려내고 있다.
77년 서울교원미전 최우수상, 78년 중앙미술대전 장려상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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