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3형제의 꿋꿋한 삶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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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르포 사람과 사람』(8일 밤 10시 45분)=「꿈 가꾸는 고아 3형제」. 전국적으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소년, 소녀가 1만 여명(5천2백여가구)에 달하고 있다 강동구 방이동에 셋방을 얻어 살고 있는 교수(고1), 동수(중2), 진수(중1) 3형제는 부모를 여의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며 학업을 계속, 자립에의 의지를 실천하며 밝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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