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 수덕사 덕숭 총림 방장 벽초 선서가 6일 상오 10시 입적했다. 법랍 77세, 세수 87 세.
7살때 출가, 10세에 동자승으로 만공선사의 인가를 받은 벽초 선사는 30년 동안 수덕사 주지를 지냈고 지난해4월 덕숭 총림 제2대 방장에 추대됐다.
벽초선사의 생애는 「1일부작 일일부식」이라는 중국 조사문 백장청규의 선농일치사상을 몸소 살아온 현대 한국불교의 마지막 묘상이다.
다비식은 10일 상오 11시 수덕사 다비장.
불교 조계종 수덕사 덕숭 총림 방장 벽초 선서가 6일 상오 10시 입적했다. 법랍 77세, 세수 87 세.
7살때 출가, 10세에 동자승으로 만공선사의 인가를 받은 벽초 선사는 30년 동안 수덕사 주지를 지냈고 지난해4월 덕숭 총림 제2대 방장에 추대됐다.
벽초선사의 생애는 「1일부작 일일부식」이라는 중국 조사문 백장청규의 선농일치사상을 몸소 살아온 현대 한국불교의 마지막 묘상이다.
다비식은 10일 상오 11시 수덕사 다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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