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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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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최철주특파원】동경 한국학교에 재학중인 이선민양(15·사진)이 한국유학생으론 처음으로 지난달22일 동경에 있는 일본 해운클럽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고「바하」의시칠리아노와「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8번, 「브람스」의 2개의 랍소디 작품79 등을 연주, 3백여명의 일본음악계인사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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