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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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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 『미니시리즈 4부작, 카인과 아벨』(제1부)(15일 밤9시45분)=폴란드의 숲 속에서 비참하게 태어난 「아벨」과 보스턴의 일류병원에서 축복 속에 태어난 「카인」.「아벨」은 1차 대전에 참전했다가 포로가 되어 시베리아로 끌려가게 된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아벨」은 제2의 삶을 찾아 미국행 이민선에 몸을 싣는다. 그 당시 「카인」은 하버드대학의 아이스하키 선수로 순탄한 인생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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