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자산 4백87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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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새마을운동중앙본부의 자산은 작년 말 현재 4백87억7천4백만원, 회원가입단체 8개 단체에 회원은 4백17만6천명으로 나타났다.
4일 내무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새마을운동중앙본부의 자산은 ▲토지·건물 등 고정자산이 2백11억9천l백만원 ▲예금 등 유동자산이 42억6천l백만원이며 ▲투자금융·정기예금·개발신탁·유가증권 등 기금자산이 2백33억2천2백만원 이다.
그중 토지는 3만4천5백82평, 건물 15동 6천6백84평 등외에 서울·수원·이천·영월 등지의 지부사무실 등 국 공유 토지건물을 무상 대부 받아쓰고 있다.
회원단체와 가입회원은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16만명) ▲새마을 부녀회 중앙연합회 (2백12만7천명) ▲직장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1만1백71개 직장·단체) ▲공장새마을운동추진본부 (1만4천8백97개 공장) ▲새마을문고 중앙회 (72만9천명) ▲새마을 청소년회 중앙연합회(90만명) ▲새마을조기축구회 (26만명) ▲새마을금고 연합회 (4천63금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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