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앤지니어링사 파키스탄과 합작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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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그룹의 코리아엔지니어링 (대표 최찬직) 이 플랜트건설 기술수출의 문을 열었다.
최근 동남아 및 파키스탄지역에 순수자체설계기술에 의한 중소규모 화공플랜트수출에 주력해 온 코리아엔지니어링은 파키스탄생산성산하 국영화학공사와 합작으로 엔지니어링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합작계약에 서명했다.
코리아엔지니어링은 이에 따라 앞으로 파키스탄정부가 계획하는 카라치시 등의 중화학공장건설의 설계 등 엔지니어링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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