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가 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한양대를 침몰시켜 파란을 일으켰다.
결승토너먼트 첫날인 28일 준준결승에서 원광대는 9회말 2사만루에서 8번 김원이 좌익수앞에 떨어지는 결승타를 터뜨려 한양대에 8-7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또 중앙대는 3번 박유모의 1점 홈런등 4타수 3안타 3타점에 힘입어 명문 연세대에 7-6으로 신승, 81년 이후 5년만에 4강 대열에 나섰다.
원광대가 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한양대를 침몰시켜 파란을 일으켰다.
결승토너먼트 첫날인 28일 준준결승에서 원광대는 9회말 2사만루에서 8번 김원이 좌익수앞에 떨어지는 결승타를 터뜨려 한양대에 8-7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또 중앙대는 3번 박유모의 1점 홈런등 4타수 3안타 3타점에 힘입어 명문 연세대에 7-6으로 신승, 81년 이후 5년만에 4강 대열에 나섰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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