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3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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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최철주특파원】한국은 제2회 저팬컵 국제아마복싱대회 첫날 l회전에서 2명이 승리하고 1명이 부전승, 최소한 3개의 동메달을 확보했다.
13일 지바(천엽)파크체육관에서 10개국 60명이 출전한 가운데 벌어진 첫날 8강전인 1회전에서 플라이급의 장종규는 인도네시아의 「아르리안토」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또 페더급의 김근흥은 대만의 호죽청을 2회에 RSC로 눌렀으며 라이트플라이급의 박성춘 은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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