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도의 간판스타인 안병근(유도대조교)이 오는 17,18일에 열릴 국가대표1차선발전에 불참한다.
안병근은 체중감량문제에 고심, 자신의 주무대인 71kg급에서 한체급 올려, 78kg급으로 1차선발전에 참가키로 결정, 신청서까지 냈으나 주위의 간곡한 만류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획득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다시 현체중을 고수키로 하고 이번 선발전에는 불참키로 한 것이다.
안은 최근에는 체중이 82·5kg까지 올라가 체중감량에 고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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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도의 간판스타인 안병근(유도대조교)이 오는 17,18일에 열릴 국가대표1차선발전에 불참한다.
안병근은 체중감량문제에 고심, 자신의 주무대인 71kg급에서 한체급 올려, 78kg급으로 1차선발전에 참가키로 결정, 신청서까지 냈으나 주위의 간곡한 만류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획득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다시 현체중을 고수키로 하고 이번 선발전에는 불참키로 한 것이다.
안은 최근에는 체중이 82·5kg까지 올라가 체중감량에 고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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