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대표 서독아마팀 눌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서독에서 전지훈련중인 월드컵축구대표팀은 23일 고호시에서 가진 첫연습경기에서 서독아마추어 1부리그소속인 빅토리아팀을 2-0으로 눌러 이겼다.
월드컵대표팀은 전반을 득점없이 끝냈으나 후반25분 최순호의 어시스트로 이태호가 첫골을 뽑고 후반4O분 다시 한골을 보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