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사절 파견않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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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브뤼셀AP=연합】벨기에 정부는 필리핀 대통령선거가 부정과 폭력으로 얼룩졌다는이유를 들어 오는 25일의 「마르코스」 대통렴취임식에 공식 사절을 1명도 파견하지 않겠다고 21일 밝혔다.
벨기에 외무성은 이날 성명을 통해 또 『구공체(EC)회원국들은모두 필리핀대통령 취임식에 대사를 파견하지않을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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