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염색공단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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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구=고흥길기자】 전두환 대통령은 22일 아침 대구 염색공업공단내의 국제염직을 방문,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전대통령은 이승주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 회장으로부터 공단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대구지방은 직물과 염색공업이 주종이므로 앞으로 이들 공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산학
협동체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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