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파트 미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17일 마감한 목동아파트3차분(국민주택초과)1순위 분양접수결과 분양대상 4천2백21가구증 2천7백25가구가 접수돼 크게 미달됐다.
이날 분양대상인 아파트는 9, 10, 13, 14단지의 35평형 8백18가구, 38평형 1천8백29가구, 45평형 1천4가구, 55평형 5백70가구등 모두 4천2백21가구였는데 접수결과는 1천57가구가 접수된 35평형만이 초과됐고 38평형은 6백30가구, 45평형은 6백42가구, 55평형은 3백96가구만이 접수돼 크게 미달됐다.
서울시는 이날 1순위자의 분양신청중 미달분에 대해 19일 2순위를 접수받고 그래도 남을 경우 21∼22일 3순위인 일반인의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