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면세 3년으로 연장 촉구 민정, 이 건설 장관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와 민정당은 12일 상오 시내 H호텔에서 이규효 건설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협의를 갖고 금년도 주택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민정당은 주택경기활성화를 위해 현재 1년6개월로 되어있는 1가구 2주택에 대한 면세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줄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당의 건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