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치의 길 vs 기업의 길…극과 극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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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며 도널드 트럼프와의 대선 경쟁이 본격화됐다. 두 사람은 극과 극 이다. 식모 어머니 밑에서 자란 클린턴은 백악관·행정부·의회를 거친 워싱턴 정계 주류인 반면 갑부 아버지 밑에서 자란 트럼프는 아웃사이더다. 1971년 예일대 로스쿨 재학 시절 만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클린턴(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75년 뉴욕 브루클린 자신의 5성급 호텔에서 아버지 프레드(오른쪽)와 함께한 트럼프. [사진 클린턴·트럼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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